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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당 3연승’ 성국, 성남시상인연합회 첫 홍보대사 위촉…진정한 전통 시장 지킴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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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얀돌E&M, 트로트365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성국이 성남시 상인연합회 첫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성국은 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단대시장에 위치한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가수 성국의 성남시 상인연합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상인연합회 김국남 회장을 비롯해 분당상인연합회 조우식 회장, 수정구상인연합회 김준태 회장, 성남시상인연합회 임철구 사무국장, 성남시상인연합회 김병임 재무이사, 국중범 자문위원 겸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 받은 성국은 “부족한 저를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위촉장을 받으니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성국을 성남시상인연합회 1호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에 대해 김국남 회장은 “성국은 성남에서만 20년을 살아온 성남 출신 가수”라며 “또한 성남시 재래시장 지킴이로도 열심히 활동해 왔었기 때문에 성남시상인연합회 1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국남 회장은 “성남시에서 골목시장에 문화행사를 활발히 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다”라며 “성국이 기타와 하모니카를 불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에 큰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상인연합회 홍보대사’ 성국은 성남시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와 이벤트 등을 알리는 것 등을 비롯해 네이버TV·유투브 채널 ‘트로트365’ 전통시장 라이브 코너 등을 진행하며 전통시장 지킴이로서 전통 시장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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