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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이던, 트리플H의 남다른 ‘일’...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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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트리플H로 활동하고 있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둘의 남다른 호흡으로 인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트리플H는 결성 당시부터 찰떡같은 콘셉트와 소화력으로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기 때문이다.

특히 데뷔 초 신선한 조합을 선보였던 트리플H는 최근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로 컴백하면서 더욱 완벽해진 호흡을 자랑했다.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도 현아와 이던, 후이는 이전보다 훨씬 친밀해진 모습으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런 케미가 좋은 점만 불러일으킨 것은 아니다. 이들은 과한 스킨십 논란으로 지속적인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현아가 이던에게 장난을 치면서 배를 밀착하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서로 팔짱을 끼거나 몸을 터치하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현아와 이던, 후이가 서로 스스럼없는 친밀한 사이이며 ‘일’로서 비롯된 모습들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현아는 지난해 K STAR와 큐브TV '트리플H 흥신소'에서 안무 작업을 하다가 “노래 가사에 맞춰 터치를 해도 되겠냐”는 후이의 말에 현아는 “마음껏 만져”라고 답한 바 있다. 후이가 안무를 좀 더 자유롭게 짤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그런가 하면 현아는 데뷔 당시 가졌던 매체 인터뷰에서도 뮤직비디오의 선정성에 대해 설명하며 “캐릭터가 너무 자극적이고 세다는 생각은 있다. 앞으로 그걸 해결하려는 노력을 무대에서 계속 할 것”이라면서 “나는 사실 언니들과 스킨십은 좋아해도 남자들과 스킨십은 좋아하지 않는다. 계속 NG를 낼 바에야 원샷원킬로 가자는 생각했다. 다행히 한 번에 잘 끝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이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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