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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줍쇼’ 유세윤, 강호동 ‘부들부들’한 사연? 덤비면 안 될 상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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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세윤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유세윤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강호동과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지난 1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유세윤에게 MBC ‘무릎팍도사’를 언급했다. 이 방송은 유세윤이 강호동과 함께 출연한 예능으로 유세윤이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이에 유세윤은 인생이 달라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이런 훈훈한 광경도 잠시,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명 ‘담력훈련’ 영상을 올리며 ‘한끼줍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담력훈련’이란 유세윤이 센 이미지의 방송인들에게 약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상대를 놀리는 장난을 치는 시리즈 영상이다.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세윤은 이번에도 담력훈련에 나섰다. 유세윤이 공개한 영상 속 강호동은 “네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유세윤의 장난.

하지만 유세윤은 자신의 얼굴을 강호동의 얼굴 앞까지 들이대며 장난을 쳐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강호동은 여전히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때 카메라는 생수병을 꽉 쥐고 있는 강호동의 손을 클로즈업해 강호동의 심경을 대변, 더욱 큰 웃음을 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기면서도 보기만 해도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끼줍쇼’에는 유세윤과 장동민이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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