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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 새 앨범 ‘Where’로 21일 컴백 “색다른 모습 보여주고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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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새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비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2월 EP 앨범 ‘When’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뮤지션 모나가 5개월여 만인 오는 21일, 새 싱글 ‘Where(웨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컴백 소식과 함께 소속사는 새 앨범 재킷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재킷 속에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기 전의 설렘을 담은 모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나는 템포, 밝은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모나의 밝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모나의 새 싱글 ‘Where’의 타이틀곡 ‘Come Come(컴컴)’은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가는 과정 속 느끼는 기대감과 설렘을 묘사하고 있다. 모나가 작사-작곡에 이어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또 유명 재즈피아니스트인 전용준과 이달의 소녀 등의 곡을 작곡한 Artronic Waves가 편곡 작업을 맡아 알앤비 소울 기반에 시작부터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 곡의 매력을 더했다.

새 싱글을 녹음하며 리드미컬하고 허스키한 보이스를 더 강조하기 위해 수많은 연습과 녹음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진 모나는 “2월에 발매된 EP앨범과는 다른 새로운 모나의 모습과 다양한 음악적인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곡을 처음 작곡할 때부터 편곡작업, 녹음에 이르기 까지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신곡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모나의 디지털 싱글 ‘Where’의 타이틀곡 ‘Come Come’ 티저 영상은 18일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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