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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양, 임신 전후 차이無 굴곡진 몸매 '헉'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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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양 인스타그램, 코엔스타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양이 변함없는 몸매 비결을 밝혔다.

정양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친구가 여행지에서 촬영해줬다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정양은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있다. 배가 꽤 부른 상태이나 쭉 뻗은 팔다리는 그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실제로 정양이 임신 전 찍은 화보와도 크게 다른 바 없다. 2009년 결혼 전 정양이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공개한 화보다. 화보 속 정양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내 가녀린 몸선을 강조했다. 또 깊이 파진 셔츠 사이로 육감적인 몸매도 보여줬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정양의 과감한 포즈가 돋보였다. 몸에 착 붙는 검정색 상의로 슬림한 허리를 자랑하고 통이 큰 청바지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가져다 댄 모습으로 나른한 눈빛에서 카리스마도 느껴진다.

이처럼 정양은 2000년 데뷔,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스타다.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당시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양은 "관리와 운동은 건강과 미용을 위해 필수"라며 "임신 중에도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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