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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주민하, ‘스타포커스 최우수 연기상’ 영예 “정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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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배우 주민하가 영화 ‘데스트랩’으로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는 9일 “주민하가 최근 유성 JCC호텔에서 개최된 ‘스타포커스 스타상 시상식’에서 영화 ‘데스트랩’으로 배우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후 주민하는 “mbg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등지를 틀면서 기쁜 일이 계속 생겨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민하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데스트랩’(감독 오인천)은 탈옥범을 추격하다가 DMZ인근에서 지뢰를 밟은 여성 엘리트 형사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여성 원톱 액션스릴러 작품이다.

‘데스트랩’은 ‘제27회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액션 영화상을 받았으며,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분에도 공식 초청됐다.

한편 주민하는 드라마 ‘보이스2’에 캐스팅,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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