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패선 뷰티 육아의 멀티 플레이어 스타로 러브콜이 쇄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황혜영은 최근 패션 뷰티와 관련한 공중파와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패션 뷰티와 육아 등 관련한 책 출간 제의도 받아서 긍정 검토 중에 있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황혜영은 동안 미모와 몸매 관리, 패션쇼핑몰 CEO, 쌍둥이 육아까지 훌륭히 해내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대표 미시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황혜영은 40대 나이에 쌍둥이 두 아들의 엄마라고 믿기 힘들 만큼의 변치 않는 몸매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으로는 성공한 쇼핑몰 CEO답게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로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싱글와이프’, ‘백년손님 자기야’ 등에서 변치 않는 끼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패션 뷰티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느 분야든 손을 대는 곳에서는 빛을 발하는 연예인이다. 패션 뷰티 육아 모두에서 방송과 책 등 다양한 제의를 받고 있어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회사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일과 이 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그는 그룹 오락실 멤버로도 활동하며 작고 깜찍한 인형 같은 외모로 황혜영 열풍을 일으켰다. 이어 드라마 ‘호텔’, ‘못 말리는 결혼’ 등에도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황혜영은 결혼 후에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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