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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즌스, 'NBA 스타' 스테판 커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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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즌스(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드마커스 커즌스가 스테판 커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3일(이하 한국시간) ESPN은 드마커스 커즌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영입됐다고 보도했다.

커즌스는 골든스테이트에 1년 530만 달러를 받고 영입됐다. 미니 미드-레벨 익셉션 조항을 이용해 커즌스를 데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당분간 커즌스가 골든스케이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는 모습은 보질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도중 부상을 당한 커즌스는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기 때문. 회복하는 데 적어도 1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커즌스는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정규리그 48경기에 나가 평균 25.2점을 넣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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