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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석 측 "극비 결혼? 지인과 축하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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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사진=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배우 오만석이 극비 결혼식을 치렀다는 보도에 대해 "친인척·지인들과 결혼을 축하하는 식사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지난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친인척들과 지인들을 초대하여 다 함께 (결혼을) 축하하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자리에 참석한 후배들이 부부를 위해 깜짝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더팩트가 오만석이 뮤지컬 배우 출신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한 데 따른 입장이다. 오만석은 이미 지난달 9일 교제 중이던 여성과 가족식을 치렀다고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난달 결혼 소식 발표 내용은 변함이 없으며, (오만석의) 부인은 현재 활동하지 않는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사생활에 관한 기사는 자제해 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다.

이어 "오만석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만석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출연 중이다. 또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지방공연에 돌입한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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