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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미 간장게장, 이미 조인성-탁재훈 사로잡다?…심지어 시청자까지
-수미네반찬 김수미 간장게장 등판
-김수미 간장게장, 이미 인정 받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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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간장게장(사진=한끼줍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의 간장게장 비법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간장게장 비법을 공개했고 시청자들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김수미의 간장게장은 이미 여럿 연예인들에게 인정을 받은 맛이다. 김수미가 동료들을 챙길 때 항상 빼놓지 않는 메뉴이기도 하다.

2011년 김수미가 MC로 나섰던 채널A ‘쑈킹’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조인성 예찬론을 펼치는가 하면 간장게장, 김치 등을 틈날 때마다 보내는 등 친아들 못지않게 조인성을 챙겼던 김수미의 부탁에 조인성은 첫 회 출연자로 출연을 결정했다. 김수미는 조인성을 위해 녹화가 끝난 후 간장게장과 김치를 손에 들려 보냈다.

2010년 방송된 ‘맛있는 초대’에 탁재훈에게 연락을 받고 방문한 김수미는 손에 간장게장과 밑반찬을 챙겨서 녹화장에 들어섰다.

심지어 김수미는 시청자를 챙기기도 했다. 최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김수미는 밥동무를 찾아가서도 직접 챙겨온 밑반찬, 간장게장, 보리굴비 등을 선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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