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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상·박건형·서은광·남우현 등… 뮤지컬 ‘바넘:위대한 쇼맨’ 초호화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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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커스 프로덕션, ㈜킹앤아이 컴퍼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영화 ‘위대한 쇼맨’의 원작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0일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이 오는 26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초호화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휴 잭 맨 주연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원작으로 한다. 기존 뮤지컬에서 볼 수 없는 서커스를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쇼뮤지컬로 평가받는다.

대중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쇼맨’을 자신의 생업으로 삼은 남자이자 흥행의 천재로 불리는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은 유준상, 박건형, 김준현이 캐스팅됐다. 바넘의 동업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는 윤형렬, 서은광, 남우현이 맡아 연기한다.

남편을 위해 현실적 조언을 아끼지 않고 언제나 남편 바넘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현명한 여인 채어리 바넘은 김소향과 정재은이 무대에 오른다. 아모스 스커더와 바넘을 만나 미국 순회공연을 하는 아름다운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 역은 신델라, 리사가 맡는다.

서커스의 진행자이자 공연의 해설가로서 관객들을 이끌어 줄 링 마스터는 임춘길이, 바넘과 함께 공연을 하는 현존하는 가장 나이 많은 퍼포머 조이스 히스 역은 민경옥과 김국희가 선보인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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