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근황, 건강 이상설 제기된 이유는
추자현 근황(사진=추자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추자현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을 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이후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다. 이로 인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당시 추자현 측은 응급실 이송 사실을 밝히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우효광 씨가 잘 보살피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남편 우효광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이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검사를 받은 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10일 한 매체가 추자현이 의식불명 상태라는 보도를 하면서 건강이상설이 다시금 제기됐다. 소속사는 오보라고 반박하며 "처음 입원 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다"며 일반 병동에서 회복중인 현재 상황을 전했다.
추자현 건강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자 직접 안부를 전할 계획도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방송을 통해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임신 후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또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임신 소식은 ‘동상이몽2’을 통해서 리얼하게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대중들에게 공개되면서 2세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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