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한서희(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미쳐 돌아버린 한서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한서희는 혜화역 시위와 자신을 연결시킨 기사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고 수갑을 찬 채 연행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서희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 해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약물치료 강의 120시간, 87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한서희는 온라인 상에서 페미니스트 행보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참여를 촉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