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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그 점검 더 길어진다? 이미 일주일 전에도…
-배그점검, 쏟아지는 불만
-배그점검, 도대체 뭐가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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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점검(사진=배틀그라운드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그점검이 연장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더 커지고 있다.

31일 배그(배틀그라운드) 측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검을 진행했다. 하지만 점검 시간을 1시간30분 연장해 오후 4시30분이 돼야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배그점검은 정식서비스 1.0 버전 14차 업데이트로 투척 무기, 총기 및 부착물의 밸런스 등을 수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그 점검은 지난 24일에도 이뤄진 바 있다. 불과 일주일 전이다. 당시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점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할 수 없었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는 배그점검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오는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배그는 블루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국민 게임 중 하나다. 지난 3월엔 PC방 점유율 40%를 넘어서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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