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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배우 마이클리, 5일 ‘비디오스타’서 브레인 괴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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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온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마이클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마이클리가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5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마이클리, 한지상 외 가수 정엽, 안무가 김설진이 출연,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몬스터 특집으로 펼쳐진다.

의사가 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배우 마이클리는 이번 ‘비디오스타’에서 브레인 괴물로 출연해 차원이 다른 두뇌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이클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대성당의 시대를 라이브로 선보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작품이다. 마이클리는 극중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을 맡았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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