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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로시, 비와이부터 김종국까지 응원 릴레이…내달 1일 신곡 '술래' 공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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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신예 로시(Rothy)를 향한 가요계 선배들의 응원이 뜨겁다.

내달 1일 신곡 ‘술래’ 발표를 앞둔 로시는 공식 SNS를 통해 비와이, 김종국, 김범수, 에일리, 거미 등 국내 최정상급 실력파 뮤지션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와이는 "'신승훈의 뮤즈' 로시가 두 번째 싱글 '술래'를 곧 발매한다고 합니다. 신승훈 형님이 작곡을 하셔서 멋진 노래가 탄생될 예정입니다. 많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로시를 응원했다.

이어 김종국은 "로시가 두 번째 싱글 '술래'를 발표합니다. 신승훈 선배님이 작곡하셨다고 하는데 진짜 복받으신 분이다. 저에겐 꿈과 같은 일인데, 승훈형의 곡으로 활동한다는 게 부럽기도하고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범수는 "무서운 신예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승훈이 형이 본인의 모든 열정을 쏟은 로시의 두 번째 싱글 '술래'가 나오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저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힘을 보탰다.

에일리는 "로시양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제가 목소리를 듣고 정말 반했습니다. 음색이 너무 아름다운 로시양의 신곡 '술래' 많이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극찬했으며, 거미는 "신승훈 오빠의 뮤즈 로시양이 두 번째 싱글 '술래'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싱글로 이미 음악성을 인정받았는데, 신곡이 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처럼 로시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자 Mnet '더콜' 출연자들의 특급 응원 릴레이을 받은 만큼 두 번째 싱글 앨범 '술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로시는 지난해 11월 데뷔곡 'Stars'로 꿈을 찾는 소녀의 이야기를 노래했다면, 이번 신곡 '술래'에서는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내 스무살 소녀의 성장사를 보여줄 예정. 가요계의 전설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야심차게 선보인 첫 솔로 여가수 로시는 청순한 외모에 개성 있는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2018년 슈퍼 루키'로 급성장했다.

한편 로시(Rothy)는 6월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술래'를 공개 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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