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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보미 시구, 시속 100km에도 도전…성공시 ‘어마어마’한 선물이?
-윤보미 시구 이미 1년 전부터 어마어마?
-윤보미 시구 100km/h도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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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에이핑크 윤보미가 개념 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달랐던 야구열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보미는 지난해 MBC '연예인 마구단'을 통해서 구속 100km/h 속도의 투구에 도전한 바 있다. '마구단'은 MBC 아나운서국에서 기획한 웹콘텐츠다. '마구단'을 통해서 윤보미는 정민철 해설위원를 멘토로 야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윤보미의 투수 도전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당시 윤보미는 "더 멋진 투구를 하기 위해서 100km/h를 목표로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지지한 표정으로 투구를 해나갔다.

돈전 성공 상금은 있냐고 묻자 윤보미는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정민철은 선물로 "에이핑크 공연 백댄서도 가능하다"고 말하며직접 걸그룹 안무를 배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윤보미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윤보미는 완벽한 투구 자세로 커브를 던져 놀라움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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