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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 레전드’ 조은. 자작곡 싱글 ‘봄편지’ 1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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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은 신곡 '봄편지' 앨범 재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조은이 2년 만에 자작곡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OST ‘안되겠니’, ‘옥탑방 왕세자’OST ‘한참지나서’, ‘착한남자’ OST ‘좋은사람입니다’, ‘부잣집 아들’ OST‘알고 있나요’ 등 수많은 OST곡들과 솔로앨범 ‘슬픈연가’, ‘반성문’ 등의 히트곡의 주인공 조은이 2년 만에 자작곡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조은은 현재 아이돌 강세인 일본한류시장에서 발라드가수로서 입지를 다지며 본인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조은은 최근 올해 개최된 평창 패럴림픽의 공식응원가에 가창과 디렉터로 참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알고 있나요’에 참여하며 국내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2016년 한일 양국에서 발매된 자작곡 싱글 ‘One summer night’ 이후 2년 만에 공개하는 조은의 새 노래 ‘봄편지’는 최근 싱어송라이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의 자작곡이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피아노 연주에 참여하며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시켰다.

지나간 계절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본인만의 허스키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봄편지’는 달달한 봄 캐롤이 대세인 현재 음악시장에서 새로운 봄 발라드로서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은의 신곡 ‘봄편지’ 는 11일 오후 12시 멜론,벅스,지니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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