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동료 여성 모델이 워마드에? 홍대 누드크로키 男모델과 사건 당일…
이미지중앙

워마드 동료 여성 모델(사진=YT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홍대 누드크로키 남성 모델 사진 유출 사건의 범인이 동료 여성 모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마드 활동 이력에도 시선이 쏠린다.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 당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촬영한 장본인은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여성 모델로 드러났다. 홍대 누드크로키 남성 모델의 사진 유출로 용의선상에 올랐던 당시 수업을 들었던 미대 학생들의 소행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홍대 누드크로키 남성 모델의 사진을 유출한 동료 여성 모델은 사건 당일 말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쉬는 시간 함께 쓰는 휴식공간 이용 문제를 두고 다툼이 있었다는 것. 해당 여성은 경찰의 조사를 받던 중 자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워마드 활동 여부에 대해선 과거엔 회원이었으나 현재는 활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ajit**** 홍대 회화과 학생들은 무슨죄냐" "wsmq**** 학생이 아니여서 다행이다" "dbtn****
여자이건 남자이건 피해자에게 큰 피해와 상처를 입혔으니 큰 처벌을 주세요 2차가해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psi7**** 남녀 혐오의 문제가 아니고 정상과 비정상의 문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