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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트럼프-김정은 만남의 장소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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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트럼프(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가 싱가포르로 결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의 회담이 싱가포르에서 6월12일 개최될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을 언급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는 정상회담 장소로 결정한 이유는 보안과 양측간의 관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는 북한 대사관이 있는 곳으로 1975년 정식 수교를 맺었다. 유엔 대북 제재가 발효되기 전까진 북한의 경제활동 장소이기도 했다. 북한과 적당한 거리기도 하다.

또 미국은 동남아를 관할하는 미 해군의 기지를 싱가포르에 두고 있기 때문에 관계가 가깝다.

싱가포르는 강력한 경찰력을 바탕으로 경호와 보안 유지에 가장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췄고 그동안 싱가포르에서는 중요한 국제회담이 많이 열렸던 점도 이유로 보여진다.

네티즌들은 "supe**** 진짜 대단한 발전임은 틀림없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길" "sdsk****가자 싱가포르" "leej**** 이번 회담 잘해서 트럼프너 노벨먹고 우린 평화 찾고" "jjee****우와.. 다음날 지방선거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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