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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文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 1년 임기 소감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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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사진=연합뉴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년 임기 마침표
-우원식 "앞으로 힘없는 사람의 가장 든든한 대변자될 것"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첫 여당 원내사령탑으로 임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10일 "문재인 정부의 첫 원내대표 자리는 더없이 영광스러운 자리였지만 그 책무와 숙명이 참 무거웠다”며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 정치, 삶의 문제 해결하는 국회, 당정이 함께 하고 여야를 포괄하는 협치라는 4대 원내 운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표의 임기 종료에 네티즌들은 “5802**** 원내대표님! 여소야대 현 국회상황에서 할만큼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ygn4**** 우원식 의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cbc0**** 우원식 대표님 고생했습니다. 차기대표님도 뚝심이 있어야할 건대” “min4**** 우원식 고생 많이 했다” “7652**** 우원식 대표님 1년 동안 고생도 많으시고 힘드셨죠 잘하셨어요. 소신있게 최선을 다하신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daeb**** 그동안 수고했다. 우원식” “real**** 우원식 원내대표님 마음 여린데 내내 안타깝고 응원했어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salg**** 고생하셨습니다~ 잘했다 우원식” 등의 격려를 보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2016년 원내대표에 도전했다 한 차례 고배를 마시고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의 성공에 제 모든 것을 걸겠다”며 원내대표 재도전에 나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재적의원 120명 중 115명이 참석한 원내대표 경선에서 61표를 얻어, 54표를 받은 홍영표 의원을 꺾고 원내대표가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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