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라붐 전 멤버 율희, 임신과 함께 10월 19일 결혼
-최민환♥율희, 지난해 9월 SNS 비밀글 공개 후 1년만 결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의 전 멤버 율희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9일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곧 아빠가 된다”며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율희와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 열애 후 약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로 인해 여론 관심도 뜨거운 상태.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최민환과 율희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격려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의 전 멤버 율희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u_su**** 혼전임신이든 아니든, 아이가 생긴건 축하 받을 일이고, 그걸 책임지는 것도 당연해 보이지만 어려운일이니.. 박수받을 일이네” “u_su**** 혼전임신이든 아니든, 아이가 생긴건 축하 받을 일이고, 그걸 책임지는 것도 당연해 보이지만 어려운 일이니.. 박수받을 일이네” “lopi**** 그래도 책임지는 모습이 멋있네요. 요즘은 되게 쉽게 쉽게 연애하고 책임은 뒷전인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책임지는 커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vie7**** 아이돌이 그래도 책임감있게 용기있는 결정을 했네요~ 서로 노력해서 쭉 행복하길” “mine**** 어쨌거나 어린나이에 여자친구랑 아이 책임지고 가정 이루겠다고 하는 건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칭찬해줄만한 일이다” 등 격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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