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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 17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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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바람직한 청소년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공상집단 뚱딴지의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이 오는 17일 서울 대학로 연우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바람직한 청소년’은 2014년 CJ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연극 선정작으로 4년 만에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작품은 학교 일진과 왕따 학생 등 청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권력의 하부구조와 소통, 성장 등을 리얼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사회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번 공연에는 공상집단 뚱딴지 대표 문삼화 연출이 작품을 이끌며, 김세중, 김태완, 노준영, 문승배, 손예원, 승리배, 심태영, 이의령 등이 출연한다.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은 오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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