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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표 입대, 동생 위한 안재홍의 남다른 조언 ‘재조명’
-고경표 현역 입대 확정
-고경표 위한 안재홍의 남다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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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사진=꽃보다 청춘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군입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군입대를 걱정했던 동료들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에선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이 오랜만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학교 생활 중이었던 고경표가 "마지막 학기인데 학점이 모자라서 졸업을 못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류준열은 "군대부터 가야겠네"라며 놀렸다.

안재홍도 "군대나 가라. 학사장교로 가면 안 되니?"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고경표는 "재홍이 형은 맨날 나보고 학사장교로 가라고 한다. 학사장교 가면 성공한다고 했다"고 투덜거렸다. 류준열은 "6년 동안 군생활 해야하는데? 연예인 최초 ROTC가 되는거다"라고 놀림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고경표는 소속사를 통해서 오는 5월21일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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