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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nc백화점 화재, 대처 미흡했다는 지적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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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원 nc백화점 화재(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수원 nc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과 고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해 여론의 우려를 샀다.

18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NC백화점 4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에 있던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소방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고,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 nc백화점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hy**** 대피하라는 통제도 없고. 옆에 이마트 보안 직원들이 와서 대피하라고 소리쳐주고” “inj**** Nc앞에 대피해서 서있는데 백화점안에 대피하라고 벨도 없고 사람들이 직접 발로 불났다고 돌아다니고 식당 쪽에 없었으면 불났는지도 몰랐겠네요 고생하십니다 경찰, 소방관님” “osky**** 오작동이라고 해서 처음에 대피 안했는데 냄새 맡고 서로 소리지르며 도망나왓습니다. 진짜 밖에서도 냄새가 엄청 심하네요” “mobi**** 소방관님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dmsg**** 6층에서 밥먹엇는데 경보도 못들엇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다 다른 사람이 불낫다는 소리 듣고 대피햇네요... 방송도 한참뒤에 하고 대처가 너무 미흡햇어요” 등 대처에 대한 지적이 일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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