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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중계, 무조건 던진다? 남다른 각오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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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류현진 중계를 향한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 중계가 17일 MBC와 MBC SPORTS+, DAUM과 카카오, 아프리카TV와 MLB Korea 등에서 생방송되고 있다.

류현진은 LA다저스 좌완 선발로 나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맞붙고 있다.

이번 경기가 류현진에게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팔꿈치 수술 이후 두 번째로 나서는 시즌이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앞서 수술 후 첫 등판보다 나아진 컨디션을 보여 팬들을 안심케 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을 위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던질 수 있는 것은 다 던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스프링캠프 기간 고회전 커브라는 신 구종을 장착한 데 대한 각오다.

류현진은 이어 "첫 번째도 건강, 두 번째도 건강"이라며 경기에 임하는 목표도 밝혔다. 이어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이탈 안하고 마운드에 서는 게 중요하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한편, 류현진 중계를 지켜보고 있는 네티즌들은 "앤**** 류현진다운 안정감있는 투구였다. 탈삼진은 덤" "이**** 멋있네요 ㅎㅎ 2승에 더불어 2점대 평균자책점 유지도 ㅊㅋㅊㅋ" "형****역시 야구 잘해.... 패스트볼 구속만 좀 더 오르면 완벽할듯~!!" "leey**** 류현진 구위 완전회복했네 2게임연속6이닝던지고2실점이라 15승 가능하겠네" "레**** 완벽했다!구속만 조금더 올랐으면 하는바람" "가**** 류현진 2승 미리 축하해" "zorr**** 이것이 안되면 저것으로 계획을 변경해서 실행시키는 능력은 정말 발군이다.이번시즌 기대된다" "gn08**** 오늘도 잘던졌다 이대로 10승한번 가보자~" "ni**** 이제 한국어떤 투수랑도 비교하지말아라" "samp**** 이제 3선발로 복귀되어아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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