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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려진 시간' 신은수, 강동원 보고 우려됐다? "너무 잘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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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 시간(사진=영화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영화 '가려진 시간' 신은수가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002년생인 신은수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낙점된 배우다.

신은수는 '가려진 영화' 기자간담회에서 강동원과 함께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신은수는 "강동원이 너무 잘생겨서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은수는 "연기를 하면서 친해져서 우려했던 것보다 괜찮았다"면서 "가까이 다가가면 부끄럽지 않냐. 그럴 때 빼곤 괜찮았던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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