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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소미, 축가 주인공 케이윌에 고백? 차인 이유 보니…
안소미, 14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
안소미, 결혼식 축가는 케이윌
안소미, 케이윌에 고백했다 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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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안소미의 결혼식에 케이윌이 축가 가수로 나선다.

안소미는 오는 14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케이윌에게 축가를 맡겼다.

안소미와 케이윌의 인연은 남다르다. 안소미와 케이윌은 2015년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인간의 조건' 멤버들과 김장을 담그던 케이윌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안 하는 게 아니다. 못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때 안소미가 나섰다. 안소미는 "오빠, 내가 집이랑 차 있으니까 (장가)오라"고 청혼했다. 그러나 케이윌은 안소미의 집이 월세라는 말에 "곤란하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계 미녀 개그우먼으로 손꼽히는 안소미다. 케이윌에게는 거절 당했지만, 반대로 대시를 받은 경우도 많다. 안소미는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했을 당시 "개그맨, 가수, 운동선수 등 다양하게 고백을 받았다. 3명 이상은 된다"고 자랑해 인기를 증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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