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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욱, 아내 박세미 질투? 허민과 19금 댄스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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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재욱이 아내 박세미의 질투를 부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김재욱은 12일 방송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박세미가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의 느끼는 고충을 헤아려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김재욱이 지난해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개그맨 남편과 결혼하면 명절 스트레스가 없는 걸로 결론이 났다"고 자신한 것과 다른 모습이라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재욱은 이전에도 박세미를 서운하게 만든 적이 있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동료 허민과 '댄수다' 코너로 호흡을 맞출 때다. 당시 김재욱은 허민과 밀착한 자세로 섹시한 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김재욱이 박세미와 결혼한 지 10개월 가량 됐을 때다.

김재욱은 당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질투한다"고 말했다. "19금에 가까운 안무를 하고, 허민 볼에 뽀뽀하는 장면도 한 번 있었는데 아내 눈치를 보게 된다"며 "그래서 연습량도 줄였다"는 것. 당시 연애 중이었던 허민 역시 "남자친구의 질투심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김재욱은 또 '댄수다'로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연예인으로 아이비를 꼽았다. 그 이유로는 "'댄수다'에서 허민의 말이나 행동에 당황하는데, 그걸 반대로 해보고 싶다"며 "아이비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욱은 이어 "결혼을 해서 그런지 마음이 정말 편하다. 방황의 시기를 끝냈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도 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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