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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증시 폭락,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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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9일 러시아 증시 11.44% 폭락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러시아 증시가 대폭 폭락해 화제다. 미국 정부의 러시아에 대한 추가 경제제재 조치에 따른 우려 때문으로 보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러시아 증시(RTS)는 전장 대비 11.44% 폭락한 1094.98로 마감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6일 ‘푸틴리스트’를 중심으로 24명의 정계 및 재계 인사들에 대한 경제제재를 조치했다. 미 재무부는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 및 단체에 대해 미국 내 자산을 동결했다. 미국인과의 거래도 금지시켰다. 이 같이 러시아 증시 폭락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의 대러 제재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러시아 증시 폭락에 국내 네티즌들은 “yjhr**** 이게 미국에서 만든 거라고? 참 어이가 없다” “user**** 불곰국 체면이 말이 아니네” “913s**** 미국이 좀만 힘써도 바로 폭삭 주저앉네” “kwon**** 미국이 아직까진 패권쥐고 있다” “stah**** 역시 미국의 힘은” “l100**** 미국이 안되는 나라가 없네........북하고 우리나라 정부하고 어찌 좀 해봐라” “park**** 러시아경제는 미국이 가지고 노는구나” “hwb**** 미국이 왜 최강인 이유” “qkrt**** 깝치면 안 된다는 걸 느끼게 해주네” “good**** 러시아든 중국이든 미국한텐 안 돼” “chob**** 미국에 붙으면 저리되는구나” “ally**** 결국 러시아는 친미할 것이다” “ace**** 우와 러시아까지” “pass**** 중국이나 러시아나 미국한테는 안 되는거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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