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음성통화 시도했더니
SK텔레콤(사진=SK텔레콤 페이스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SK텔레콤의 LTE 음성통화가 일부 지역에서 장애현상을 보여 많은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6일 오후 3시30분경부터 SK텔레콤 서울 일부 지역에서 장애 현상을 보였다.
SK텔레콤 휴대전화 가입자 가운데 일부에서 LTE 음성통화가 3G 통신망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고 음성통화 시도 시 통화량이 많아 연결 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송출되기도 했다.
이에 SK텔레콤 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te80**** 전화가 안된다" "psw5**** 20년째 쓰고 있지만...통신사바꿀때가 되었네" "pupp**** 서울일부지역이 아니라 전국이 안된다" "sa42**** 내 핸드폰이 맛간줄알았잖아" "choc**** 왜이렇게 통화가 안돼냐" "owna**** 나만 그런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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