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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업 노동자의 애환 ‘말뫼의 눈물’ 관객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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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말뫼의 눈물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연극 ‘말뫼의 눈물’이 더 큰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국립극단은 김수희 작·연출, 극단 미인의 연극 ‘말뫼의 눈물’을 초청해 오는 4월 6일 백성희장민호극장 무대에 올린다.

‘말뫼의 눈물’은 지난 2017년 초연을 거쳐 올해는 국립극단의 더 큰 무대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선보인다.

어느 날 조선소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회사는 이를 무마하려 한다. 이에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낀 진수는 고공농성을 위해 크레인 위로 올라간다. 조선업계 노동자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연극 ‘말뫼의 눈물’은 오는 4월 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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