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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력으로 가득 채운 가족뮤지컬 ‘Why? 하늘을 나는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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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학습만화 ‘Why?’ 시리즈가 세 번째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

뮤지컬 ‘Why? 하늘을 나는 거북선’이 오는 4월 서울 나루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Why? 하늘을 나는 거북선’은 ‘Why? 한국사’ 시리즈를 소재로 한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원작: Why? 쫓겨난 임금)’과 ‘Why?’ 시리즈 중 과학을 소재로 한 사이언스 에듀컬 ‘발명도둑을 잡아랏!(원작: Why? 발명발견)’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으로 ‘Why? People 이순신’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Why? 하늘을 나는 거북선’은 마법학교와 일반 초등학생을 배경으로 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아마추어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팀을 이뤄 협력해야만 하는 스포츠 경기에서 필요한 전략, 협동, 배려 등을 성웅 이순신의 역사적인 전투를 통해 경험한다는 이야기로 그려낸다.

또한 관객들의 극 중 참여와 놀이, 객석을 누비는 거북선을 통해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돼 펼쳐지는 전투 장면은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뮤지컬 ‘Why? 하늘을 나는 거북선’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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