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만화의 또 다른 변신… ‘마당 씨의 식탁’ 4월 연극무대 올라
이미지중앙

마당 씨의 식탁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만화 ‘마당 씨의 식탁’이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연극 ‘마당 씨의 식탁’이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서울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공연된다.

‘마당 씨의 식탁’은 양면적인 가족의 존재와 의미를 풀어낸다. 주인공 마당 씨를 통해 건강한 삶과 행복이란 무엇이며, 나에게 있어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어둠의 세계에서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 주인공 마당 씨 역에는 김순택과 서승원이 더블 캐스팅됐다. 삶의 마지막까지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 역은 정혜지가 맡는다.

젊은 시절을 공사판에서 보내며 몸이 망가지게 되는 아버지 역은 이주형이 연기한다. 동생 역에는 황성현이 참여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