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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삼총사’ 오늘(16일) 개막… 손호영·서은광 흥행 전설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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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삼총사’가 흥행 전설 타이틀을 이어간다.

뮤지컬 ‘삼총사’가 개막 10주년을 맞아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다.

특히 ‘삼총사’는 ‘황금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삼총사의 리더로 전설적인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 역에는 신성우, 유준상, 김준현이 이름을 올렸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청년 ‘달타냥’ 역은 엄기준, 손호영, 서은광이 맡는다.

날카로운 추리력과 통찰력을 가진 로맨티스트 ‘아라미스’ 역에는 민영기, 박민성, 손준호, 허풍은 심하지만 의리라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포르토스’ 역에는 김법래와 이정수가 참여한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미모의 간첩 ‘밀라디’ 역에는 서지영과 안시하, 장은아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삼총사’는 오는 5월 27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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