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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테니스 중계, 8억 상금 행방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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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테니스 중계(사진=연합뉴스 제공)



- 정현 경기시간, 16일 오전 11시
- 정현이 챙긴 상금, 행방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정현의 테니스 중계가 전파를 탄다.

정현 테니스 중계는 16일 오전 11시 케이블TV 스카이스포츠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중계된다.

앞서 정현은 지난 1월 호주오픈 4강에서 로저 페더러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정현은 발바닥 부상 탓에 2세트 도중 기권했다. 당시 정현은 물집이 잡히고 상처가 난 발바닥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번 정현 테니스 중계는 발바닥 부상으로 인한 기권 이후 49일 만에 성사된 재대결이다.

정현은 호주오픈 단식 4강행과 복식 16강행으로 8억 원에 가까운 상금을 챙긴 바 있다. 당시 정현은 상금의 용도를 묻는 질문에 "모든 선수들이 상금을 받을 때는 ATP서 상금통장을 따로 만들라고 한다. 상금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건드리지 않고 어머니가 잘 모으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현 테니스 중계에 대해 "dupo**** 자랑스럽다 정현!!이제부턴 너의 시대가 올게야.지성이형처럼 인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할 수 있길기원한다" "달콤** 이번엔 꼭 명승부가 되길 바랍니다. 정현 화이팅♡" "쿄* 충분히 잘해왔고 자랑스럽다 지난번 아쉬웠던 경기 이번에 즐겼으면 좋겠다 화이팅" "netw**** 정현선수자신있게 즐기면서 경기하고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디힘차게 응원합니다" "yes1**** 힘들꺼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희망을 준건 정현한테 너무 고맙다 화이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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