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오빈역 사고 벌어져 경위 조사 중
해당 기사와 관계 없는 이미지(사진=픽사베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경의중앙선 오빈역 인근 선로에서 2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사망한 가운데 사고 발생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사고로 경의중앙선 상행선 7개 열차 운행이 40여 분간 중단된 바 있다.
현재 사고는 수습됐으며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선로 위에 서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