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율 누구? 조재현 직접적으로 언급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 최율 조재현 언급하며 SNS 글 게재
- 최율 미투 운동 동참

이미지중앙

최율 조재현(사진=SNS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최율이 미투운동에 동참하며 조재현을 언급했다.

최율은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왔군. 이제 겨우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ㅅㄲ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라는 글을 올렸다. 해시태그로는 #metoo #withyou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최율은 조재현의 프로필이 담긴 캡처본을 함께 올렸다.

최율은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다. 이후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여제'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2004년에는 연극 '병사와 수녀' 무대에 올랐다.

또한 최율은 2013년 농구선수 정휘량과 결혼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율의 발언에 대해 "rhvh****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건 빙산의 일각일지도..." "ympa**** 조재현도 그런거에요? 좋아했던 배우였는데..ㅜㅜ" "ekju**** 연예계 다 그렇구 그렇다더니 고름 다 짜내고 깨끗한세상 오길.." "ljy2**** 다 알고있더거지뭐 알려진게 늦어졌을뿐" "wlst**** 찾아보니 작품 꽤 나온 분이네 진짜 용기 대단하시다. 조재현은 앞으로 망길만 걷길ㅋㅋㅋㅋ어떻게 저렇게 뻔뻔하지. 얘 지 딸데리고 예능까지 나왔잖아. 딸내미랑 비슷한 나이대 여자데리고...와 죄책감같은것도 못느꼈나??" "ich8**** 조재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팬이었는데...." "ceza**** 여자로써 결혼하신분으로 힘든결정을 하셧어요 . . 용기에 박수쳐요~많은것들을 잃지 않고 지킬수있게 응원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