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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여도’ B.A.P 힘찬 합류, 완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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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여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연극 ‘여도’가 뉴 캐스트 합류로 호평 속 활약을 이어간다.

22일 제작사 CK아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그룹 B.A.P 힘찬이 이성 역할로 새로 합류하면서 공연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첫 연극 데뷔인 힘찬은 단종 죽음의 진실을 좇으며 미치광이 행세를 하는 이성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력과 특유의 강한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와 함께 ‘여도’로 첫 연극에 도전한 블락비 비범(이민혁), 공현주, 김준도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극무대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연극 ‘여도’는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역사적으로 단종의 죽음에 대해 광증을 보인 세조의 아들 이성과 연결시켜 긴장감 있게 풀어나간다.

‘여도’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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