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과거 아역 CF모델로 인기
-차준환, 과거 '키스 앤 크라이' 출연으로 피겨여제 김연아와 만나기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의 어린 시절이 화제다.

차준환은 귀여운 외모로 과거 CF에 자주 등장했던 아역 모델 출신이다. 특히 2007년 ‘초코파이 꼬마’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 외에도 삼성생명, 데톨 등의 CF에 출연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최연소 선수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았다.

한편 차준환이 17일 오전 10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피겨 개인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