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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퍼, 신비로운 섹시미 폭발...포즈부터 매혹적

- 캐스퍼, 육지담과 강다니엘 관계 언급
- 캐스퍼 섹시한 매력 화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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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사진=bnt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캐스퍼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캐스퍼는 최근 bnt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캐스퍼는 금색과 보라색이 섞여있는 신비로운 머리카락 색깔로 눈길을 끈다. 또한 강렬한 레드립과 빨간 블라우스로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캐스퍼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굴에 퇴폐미가 묻어나는 착한 사람이 좋다”며 “음악과 관련된 분야는 아니지만 연예계에 종사하는 분을 짝사랑 중이다”고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캐스퍼는 14일 자신의 SNS 올린 글을 통해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던 사이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만남은 없었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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