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아이러브유’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아이러브유’ 측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패밀리 할인’과 ‘50+ 시니어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밀리 할인’은 2~3인 이상 가족 관객 관람 시 4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뮤지컬 ‘아이러브유’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50+ 시니어 패키지’는 만 50세 이상 관객 포함 예매 시 45% 할인 혜택과 함께 프로그램북이 증정된다.

이어 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14일)부터 17일까지는 ‘복 받아 가시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러브유’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특별히 제작된 포토카드를 1장씩 무작위로 증정한다.

‘아이러브유’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19개에 달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엮어낸 옴니버스 뮤지컬로 매 장면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3월 1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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