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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지영과 결혼' 김원중, 올누드 촬영서 엄마 외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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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팀)


-김원중 곽지영 웨딩 화보 공개 '우월한 기럭지'
-김원중 과거 누드 촬영 일화 눈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의 웨딩 화보로 화제인 가운데 김원중의 지난 발언이 이목을 모은다.

김원중은 지난 2014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조선희 작가와 함께 한 올누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올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유명하신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 작업으로 찍어주셨다”며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를 못 벗겠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원중은 “긴장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엄마라고 하라’고 한마디 해주셨다.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창렬이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고 묻자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맺어 7년간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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