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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랭킹 1위 클로이 김 “韓 부모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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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 국내 여론 집중
-클로이 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세계랭킹 1위로 유력 금메달 후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미국인 스노우보더 클로이 김이 국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그런 그가 부모의 나라 한국에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했다.

클로이 김은 동계 엑스게임 최연소 우승, 여자 선수 최초로 세 바퀴 회전에 연속 성공하며 각종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에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는 “부모님의 나라에서 첫 올림픽 치르게 돼 기쁘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싶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클로이 김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클로이 김은 평소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클로이 김은 다수의 사진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클로이 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KOL**** 좋은 성적내세요 파이팅” “휴**** 우리나라 대표로 나가는건 아닌가 보군요.” “다**** 우리나라에서 자랐으면 그냥 청소년이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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