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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 멤버들의 상반된 ‘해체’ 관련 발언,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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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진=JTBC 슈가맨2 방송화면)


-파란, 10년만 '슈가맨2'서 합동 무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파란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들의 과거 해체 언급이 이목을 모은다.

파란의 리더인 라이언(주종혁)은 지난 2016년 7월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라이언은 “활동이 적어지자 어머니가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해하시더라. 그래서 출연했다”고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파란이 해체 이유에 대해 “다들 부족하다고 느꼈다. 또 연습생 시간을 걸치고 데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족함을 너무 느꼈다”고 말했다.

같은 해 파란 에이스(최성욱)도 엠넷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해 “공식적으로 파란 해체를 발표한 적은 없다”며 “회사를 나온 뒤 군대를 갔다 오고 나서는 방법을 모르겠더라. 이제 거의 다 잊혔으니까 내가 다시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되는지. 파란도 과거의 묻힌 그룹이고 관두고 싶었다. 항상 관두고 싶었다, 그런데 진짜 관두려고 다른 일을 찾아봐도 내가 할 줄 아는 건 진짜 노래밖에 없는 것 같다. 노래할 때 제일 행복하다”는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파란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에 출연해 화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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