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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숙한 고전의 향기…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오는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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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 STAR Festival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오는 10일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개막한다.

‘H-스타 씨어터(H-STAR Theatre)’는 지난 5년간 H-STAR 페스티벌을 통해 배출된 신예 배우들의 프로 무대 데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H-스타 씨어터'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이번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무대에 서는 10명의 배우들은 모두 H-STAR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해 수상 경력이 있는 신예 배우들로 구성됐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고구려 평원왕 시대의 바보온달이 후주국을 물리치고 장군이 됐던 시기를 역사적 배경으로 한다. 공주를 꿈꾸며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가 공주가 가장 아끼는 거울을 들고 달아나던 중 만난 야생소년과의 로맨스를 그려낸다.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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