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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애마'는 "최소 4억원"…고소 있따르는 이유는
박유천, 7년 전 과실치상 혐의 새삼 불거져
박유천 자가용은 4억원대 '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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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스로이스 고스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박유천이 소송에 휘말리면서 그의 고급 자동차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자가용은 해외 고급 차량인 '롤스로이스'로 확인됐다. 특히 해당 차량 가격은 최소 4원 1000만원이며 옵션에 따라 5억을 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편 오늘(17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유천의 지인 A씨는 7년여 전 박유천의 자택 방문 시 그의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린 일과 관련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사고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렸다며 12억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당시 박유천은 매니저와 함께 지인 병원에 방문해 사과하고 치료비를 지불했다"라고 밝히며 "박유천은 그간 고소인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은 이후 7년여 간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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