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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경 "브랜드 집착에…" 유재석 엄정화가 밝힌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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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상경이 화제다.

김상경은 점잖고 진중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스타지만 동료연예인들이 보는 김상경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

김상경은 '런닝맨'에 출연했다 수다 쟁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상경은 유재석 송지효와 함께 차로 이동하면서 "전국을 다니셨겠다. 우연히 고향을 가면 굉장히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전 서울이다"라며 "지효야 아니? 김상경 씨 수다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경은 "수다라기보다는 남들과 얘기하는 걸 즐기는 거다"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이게 바로 전형적인 수다쟁이들이 말하는 레퍼토리"라고 깨알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엄정화는 KBS2 '해피투게더3'에 김상경과 출연했을 당시 "김상경은 사실 옷의 브랜드에 집착이 심하다"며 "옷을 보면 브랜드가 있는 옷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한다"고 폭로한 바 있다.

엄정화의 말에 김상경은 "촬영이 없을 때는 편한 트레이닝 복만 입고 다닌다.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걱정한 어머니가 '메이커 옷이라도 입고 다녀라'라고 말했다. 이후부터 옷의 브랜드 유무를 따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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