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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분위기 갑' 단발머리 시절…무명 당시 작품 '문영' 회자
김태리, 단발머리 시절 모습 새삼 회자
김태리 '문영' 출연 당시 여고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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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문영'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태리의 단발머리 시절이 새삼 이슈의 중심에 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리 단발머리 시절"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쓴이는 해당 게시글에 영화 '문영' 출연 당시 김태리의 사진을 첨부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 속 김태리는 단발머리의 여고생 역할을 하며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Barc*****)분위기 갑" "(냐냐**)너무 예쁘다" "(똠양꿍***)어떻게 저런 머리가 잘 어울릴까.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늘(17일) 패션 미디어 엘르와 함께 한 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련해 김태리는 인터뷰를 통해 “1987 개봉 후 ‘아가씨’ 때보다 사람들의 칭찬을 덜 의심하게 된 것 같다"라며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재능이 제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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