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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크몬 향한 엇갈린 반응…기준은 ‘강심장’?
-강호동 오랜만에 토크쇼 도전
-게스트 정영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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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사진=토크몬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강호동의 토크쇼 '토크몬'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5일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이 첫 방송됐다.

'토크몬'은 연예계에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재야에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2인1조 토크배틀이다.

그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가려져 토크쇼는 한 동안 침체기였고 TV에서 보기 어려웠다. 오랜만에 보는 토크쇼인 '토크몬'에 대한 기대는 커졌고 특히 '강심장'을 통해 다년간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는 강호동이 새롭게 시도하는 토크쇼인만큼 이목이 집중됐다.

첫 방송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만큼 반응은 뜨겁다. "chld**** 잼나요~출연자 소개는 짧게 가는걸로" "aa77**** 오늘 존잼이던데 첫방인데" "ppop**** 진짜 재밌게 봣어요 강호동 너무 좋아요 게스트들 다 신선하고 계속 기대돼요" "tjsd**** 아..이사람..하던사람들에 모르는 면을 볼수있어서 조았다" "ash1**** 첫방 잘 나왔네 토크예능 신선하고 재미있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개선될 부분을 지적하는 이들도 많았다. "miss**** 출연자소개 줄이고 자막좀바꿔라 제발. 자막때문에 프로그램 망치겠다" "best**** 강심장에서 게스트들 앉은 자리먼 바뀐줄 알았음 너무 올드한 기획과 자막, 내용들" "emow**** 편집만 좀 타이트하게 해주면 괜찮을 듯" "east**** 기대감만 엄청 키우고 옛날이랑 똑같으면 어쩌냐" "dltk**** 사람이 쓸데없이많아서 정신이없다" "love**** 게스트들이 너무 많음... 누구 한명 이야기할때 카메라가 너무 많은 사람을 비춰줌 정신없음... 그리고 뭔가 1회라 그런지 다들 흥분한것 같았음" "jyeo**** 강호동토크쇼 기대 너무 했는가. 늘 붙어다니는 애들나오니 신선한 느낌이 없엇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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